그만해. 그만 파토내.
아니 아이들이 파토를 너무 자주 낸다. 내 주변에 갑자기 이런 아이들이 많이 늘어났다.
토요일날 서코약속을 잡았는데 너무 널다는 이유로 파토냈다. 정확히는 친구가 부담스러워 하는거 같길래 정말 괜찮냐고 두번 정도 물어봤는데 힘들거 같다고 말했다.
좋은 만남이 아니다. 그래서 일단 서로 합의 끝에 파토를 내긴 했지만 좀 그렇다.
다들 너무 마음만 앞어서 약속을 잡는건지 그냥 나랑 놀기가 싫은 건지 약간 속상하다. 무튼 오늘 낮 12시에 기상했다.
일어나서 점심을 먹고 누나랑 마리오 카트를 했는데 누나가 1등하고 내가 3등했다. 아아.....
좀더 분발하도록 하자. 마카를 하고 비염약을 먹고 어머니 머리 따아 주었다.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도 계속하니까 익숙해 진다.
어느정도 숙달 후에 누나 머리를 따아줬다. 잘된다.
그리고 본증적으로 똬리꼬기?를 했다.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 분명 배운적도 없는데 그냥 본능적으로 머리를 꼬아주고 있다.
전쟁에 미용사였나 허허;...
원문 링크 : [22.07.19] 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