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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정관맛집 기픈골 황토마루 내돈내산

 기장 정관맛집 기픈골 황토마루 내돈내산

1933 간경화때문에 음식도 마음대로 못먹고 하지만 아빠는 딸이 부산내려간다고 하면 맛있는거 먹는날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맛있는걸 사주고싶었다. 내가 돈을 버는이유~ 기장 장관에 기픈골 황토마루라고 스무살 초반에 엄청 가고싶었던곳이다.

하지만 우리집과는 완전 극과극이라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아빠가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불현듯 떠오른곳 기픈골 황토마루 아빠 컨디션을 확인하고 고고싱 이름처럼 황토황토한 입구 평일날 조금일찍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않았다 오 웨이팅없어 좋아좋아 난 행운아이니까 ㅎㅎㅎㅎㅎ 자리를 잡고 앉았다 당구다이만한 엄청 큰 불판에 고기를 구워준다.

한팀당 불판 한개씩 오호 여기는 오래전부터 거리두기를 하고있었던곳이군 훌륭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 함머니 고기많이 먹어요 여기는 고기를 직접 다 구워서 손질해주신다 그냥 먹기만 하면된다 그래서 엄청 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대접받는기분이랄까?

어서 고기를 구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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