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서른. 재작년 연말에의 1년 동거하던 여자친구에게 뒤통수 존 날쌔게 맞고 더 이상 내 인생에 여자는 없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았다.
돈이 없어서 하루에 3시간 자면서 투잡 뛰었는데 꼴에 자존심은 존 네게 쌔서 차마 주변 사람들한테 투잡 한다고 말은 못 하고 야근한다고 구라 치면서 살았지. 내가 알던 여자 동생이 있는데 나랑 알고 지낸 지가 10여 년 정도..
진짜 친동생처럼 친해서 나 혼자 지내는 게 안쓰럽다고 주변 친구들 한 명 두 명 소개해 주더라. 근데 병신답게 가진 게 없는데 될 일이 있겠노 그냥 병신 호구처럼 나가서 착한 오빠 코스프레, 병신 호구 콘셉트로 술값이나 내주고 주말에 부르면 좋다고 헤헤거리면서..........
적극적인 여자와 결혼하는 30살 남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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