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9일차, 성스러운 계곡투어를 마치고 오얀따이땀보역으로 갔다. 이곳에서 잉카레일을 타고 아구아스 깔리엔떼로 이동하면 된다.
드디어 마추픽추를 볼 수 있다니 너무 설레었다. 아구아스깔리엔떼 마을에 전날 도착해 하루 숙박을 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마추픽추를 보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작은 마을에 한 데 모여있으니 저녁에는 북적였다. 이른 아침, 아구아스깔리엔떼에서 버스를 타고, 꼬불꼬불한 산길을 한참 올라갔다. 30분 정도 올랐을까?
마추픽추 입구가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안개가 끼고 비가 내려 생각했던 멋있는 마추픽추 전경을 볼 수 없었다.
아쉬워할 겨를도 없이 바로 와이나픽추 입구로 향했다. 와이나픽추(Huayna Picchu) 페루에 위치한 고대 잉카 유적지인 마추픽추의 북쪽에 자리한 산이다.
약 2,700미터 높이에 위치하고 있다. '젊은 봉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마추픽추 바로 뒤에 우뚝 솟아 있다.
(마추픽추는 '늙은 봉우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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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남미여행 페루 드디어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