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6일차, 쿠스코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여행지로 극찬하는 마추픽추를 가기 위해 잠시 들른 쿠스코는 다시 한번 가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고산지대라 그런지 구름이 바로 머리 위에 있어 하늘과 가까워진 걸 느낄 수 있었다. 다행히 심한 고산병 증세는 없었다.
숙소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쿠스코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먼저 쿠스코의 중심인 아르마스 광장으로 향했다.
아르마스 광장 Plaza de Armas 아르마스 광장은 역사적 중심지로, 잉카제국의 수도였던 쿠스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대성당과 독특한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쿠스코 대성당 Catedral del Cusco 아르마스 광장 북쪽에 위치한 대성당은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웅장하고 위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12각돌 Piedra de los 12 ángulos 로레토길에 위치한 12각돌은 종이 한 장 들어가지 않을 만큼 아주 정교하게 다듬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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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남미여행 페루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