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다음 포털과, 서비스 종료는 시간 문제일까? 포털 '다음(Daum)'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날이 머지않았다는 전망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최근 카카오가 다음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과 의도에 대한 업계의 해석은 엇갈리고 있다. 겉으로는 독립성과 실험 기반 확보를 위한 ‘분사’라고 밝혔지만, 실질적으로는 서비스 종료 혹은 매각을 위한 수순이라는 의심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카카오, 포털 다음을 키울 의지가 있었을까? Daum은 2014년 카카오와의 합병 이후 사실상 ‘우회상장’의 도구로 활용되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후 수많은 다음의 핵심 서비스들은 종료되거나 카카오의 수익 구조 속에 편입되었고, ‘Daum’이라는 이름만 남았다. 티스토리, 브런치 등 일부 콘텐츠 플랫폼이 남아있지만,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는 전무한 상태다.
최근 들어 카카오는 포털 Daum을 사내독립기업(CIC)에서 별도 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직원 동의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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