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이력서를 들고 나는 여전히 고민 중이다.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면접에 불러주는 분들이 있어 참 다행이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하지만 불러주는 곳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환경을 찾고자 하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이직을 앞두고 여러 작은 규모 대표님 중견 규모의 담당자와 만나면서 고생이 눈에 훤-히 보였는지 나름의 피드백을 주시는데..'
내 이력서'에는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판단이 되었다. 교과서적인 커리어를 쌓은 분들의 메시지는 허공에 맴도는 메아리일 뿐.
나의 상황들을 이해하고 건네주는 충조평판이라고 느껴지진 않았다. 지저분한 이력서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을 안 했느냐?
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본 모든 분들이 '그동안의 커리어가 안타깝다'라는 멘트를 던질 만큼. 고민의 흔적들이 묻어 나오고, 성과와 커리어를 잇기 위한 몸부림이 전해졌다는 것. 1.
배울 점이 많은 동료 2. 직무 이해도를 지닌 대표님 3.
고객 니즈를 명확하게...
원문 링크 : 스타트업 다니는 89년생의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