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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이와 함께 산책을

 빠숑이와 함께 산책을

빠숑이(생후60일) 임보14일차 오늘따라 멍무룩한 표정으로 튼튼한 책상다리를 물어 뜯고 있네요. 책상다리와 씨름을 한지 20~30분 이상은 된 것 같아요.

그러다가 지쳤는지 멍무룩~ 옷을 갈아입고 있으니 무슨 생각이 났는지 눈망울이 초롱초롱해지며 관심을 기울입니다. 잠시 시장에 장보러 갈 예정이었는데 빠숑이도 데려가 달라고 애처롭게 바라보네요.

그래 알았어 같아 가자! 캐리어 슬링백을 바닥에 내려놓으면 이젠 자동으로 슬링백 안으로 쏘~옥 들어가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

오랜만에 외출해서 기분이 좋은지 표정이 좋은 것 같아요. 아직 하네스를 하고 걷기에는 무리가 있어 슬링백 이용해 안고 다녀야해요.

오늘 하늘 정말 맑아요. 바람도 솔솔 부니 구름의 이동도 빨라지네요.

가을 추석을 알리듯 밤송이도 잘 익어가고 있어요. 빠숑이와 함께 그림자 사진도 찰~칵 찍어봅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 강아지샌책 # 새끼강아지산책 # 새끼강아지임보 # 임보일기 # 주간일기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