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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 심사대에서 휴대폰 비번 공개 거부하면 압수

 캐나다 입국 심사대에서 휴대폰 비번 공개 거부하면 압수

캐나다 입국심사대에서 휴대폰 비번 공개거부하면 압수 현직 변호사가 캐나다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입국 심사 요원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 요청을 거부했다가 휴대전화는 물론 노트북 컴퓨터까지 압수당하는 일을 겪고 있다. 변호사는 정부 기관이 영장도 없이 불법으로 개인 물품을 점유하는 위헌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닉 라이트(Wright) 변호사는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으로 지난달 10일 입국했다. 라이트 변호사는 과테말라와 콜롬비아에서 4개월 동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입국심사대에서 캐나다 국경관리국(CBSA) 요원이 특별한 이유를 대지 않은 채 라이트 변호사를 추가 심사대로 보냈다.

문제는 이곳에서 생겼다. 추가 심사 과정에서 라이트 변호사의 소지품을 뒤졌지만 특별한 반입 금지 품목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심사요원은 라이트 변호사가 소지한 휴대전화와 노트북 컴퓨터의 비밀번호를 알려줄 것을 요구했고 라이트 변호사는 두 기기 모두에 의뢰인의 기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