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에 혼란을 주는 말 중에 '가엽다'와 '가엾다'가 있는데요, '가엽다'와 '가엾다'는 둘 다 표준어일까요? '가엽다'와 '가엾다'라는 표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가엽다 가엾다 기본 개념> '가엽다'와 '가엾다'는 모두 표준어로 인정받는 단어입니다. 두 단어 모두 "마음이 아플 만큼 안되고 처연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누군가의 상황이 안타까울 때 사용합니다.
표준어규정 3장 5절 26항에서는 한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 형태 몇 가지가 널리 쓰이며 표준어 규정에 맞으면, 그 모두를 표준어로 삼는다고 규정하면서 '가엽다'와 '가엾다'를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그 아이가 너무 가엽다" 또는 "그 아이가 너무 가엾다" 등과 같이 사용합니다.
두 단어는 복수표준어이기 때문에 어느 것을 선택하더라도 의미 전달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복수 표준어 제도의 이해> 복수 표준어란 국립국어원의 표준어규정 제26항에 근거하여 두 개 이상의 표현을 모두 ...
원문 링크 : 가엽다 가엾다 복수 표준어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