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저녁 드디어 기다리던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IMAX 시네마에서 관람하였습니다. 10:15 시작하여 새벽 1시쯤에 끝났으니 3시간 정도의 영화를 3D로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유머 코드는 아무리 영어를 모르고 영화를 본다고 해도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코드가 있어서 편하게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토르의 망가진 모습도 재미있고 프로페서 헐크의 모습도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이 있어서 좋았고 다들 멋진 캐릭터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압권은 마지막 전투신이 벌어지는 부분이 하이라이트 중에 하이라이트입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스포를 하지는 않겠지만 마지막 전투에서의 절망감에서 희망으로의 변화 그리고 마블 시리즈가 있게 한 히어로인 xxx 맨의 슬픈 장면까지... 진정한 마블 팬이라면 마지막 신에서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나오니 손수건 필수 지참하세요.
영화의 여운이 체 가시기 전에 바리바리 짐을 싸 들고 처갓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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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IMAX 어벤저스 엔드게임 3D(Endgame)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