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반점본점 #고추해물짬뽕 #추석 이번 추석은 가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쨍쨍한 여름 같은 날씨였습니다. 부모님이 수원 올라오시기 전에 동생이랑 산책을 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동생이 한국민속촌 가서 한복 입고 사진 찍은 경험담을 들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니까 한국민속촌은 저녁 타임 입장으로 싸게 가서 1시간 한복 대여 하고 스피드하게 촬영하면 본전 제대로 뽑을 듯 합니다.
부모님 오셔서 음식을 주문해놓고 선물을 이것저것 드렸습니다. 원래 훨씬 많이 드렸는데 어머니가 종이백 한 곳에 몰아담는 걸 좋아하셔서 포장을 다 뜯으셨네요.
제가 드린 모든 선물들이 과대 포장의 탈을 벗고 저 종이백 하나에 다 들어갔습니다. 원래 풍수적으로 집에 있는 물건을 비우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부모님께 선물 드리면서 집을 조금이나마 더 치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녁으로는 동생의 단골 횟집에서 우럭 회와 도다리 세꼬시를 먹었습니다. 우럭 회가 달달하니 맛있었고, 물회와 회무침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