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호수 공원 놀러갔다가 거기서 열린 수문장 마켓 구경했어요. 정기적으로 여는 행사는 아니고 이번 10월에 일시적으로 열린 마켓이에요. 1회차는 다른 곳에서 열렸고 2회차는 수원컨벤션센터 앞쪽 광장에서 크게 열렸더라구요.
수문장 마켓의 뜻이 뭔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어요. 사실 수문장 하면 수원 화성을 지키는 장군님이 생각나잖아요.
수문장은 '수원 문화 직거래 장터'의 약자에요. 수원 로컬 콘텐츠를 운영하는 브랜드들이 소비자와 직거래할 수 있게 추진된 마켓 프로젝트라고 해요.
수원 지역 브랜드들이 이렇게나 많이 참여했더라구요. 문구, 소품, 패션, 공예, 식품 등 종류도 다양했어요.
이번 수문장에 직접 못 가서 브랜드들을 놓친 분들은 걱정 안 하셔도 되요. 그 이유는 바로!
수원시에서 운영되는 공방이나 독립서점, 문화 공간들을 수원시 지도에 잘 정리한 팜플렛을 제가 찍어봤어요. 이번 수문장 마켓 못 가신 분들은 이 사진 참고해서 자기 거주지랑 가까운 곳을 방문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