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50억에 산 빌라, '지금 전세가가 55억이에요. 이 한 줄이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들은 이미 "어?"
하셨을 거예요 ㅋㅋ.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다는 건, 그냥 집값이 오른 게 아니라는 거거든요.
제니가 한남동 라테라스 한남을 50억에 현금으로 산 게 2023년인데, 지금 시세가 어떻게 됐는지 보면 이게 단순한 집 구매가 아니었다는 게 보여요. 일단 이 빌라 자체가 좀 특이해요.
한남 라테라스는 유엔빌리지 한가운데 있는 빌라인데요, 전체 가구 수가 15가구밖에 안 돼요 ㅎㅎ. 아파트 한 개 층보다 적은 수의 세대가 통째로 한 단지를 이루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래 자체가 거의 안 나오고, 나와도 금방 사라지는 구조예요. 2012년 준공된 곳으로 전용 243~244 규모인데요, 전 세대가 테라스를 갖추고 있고 경사 부지에 지어져서 층마다 정원, 옥상 테라스, 루프 테라스가 배치돼 있다고 하네요. 테라코타 외벽 마감 퀄리티가 굉장히 높다는 평가가 많아요.
그냥 비싼 집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