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 6월 30일 (1) 간만에 저희 어르신 동물 병원 야간 진료 다녀왔음. 아침만 해도 괜찮았는데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피부 중간중간 털이 뭉쳐 있..,,,???
자세히 보니 피부가 엄청 일어났길래 밤늦게 야간진료하는 동물 병원으로 출동 흐어엉 이게 모야.....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건조기가 고장 나서 집에 빨래를 좀 널었는데 습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 엄마가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아프면 그저 죄인의 맘.... (2) 아픈 어르신 두고 이미 예정되어 있던 지방 출장행.....
걱정이 산더미라 짝꿍에게 어르신을 부탁 go go... 보필 잘 하고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말고 잘 다녀오라는 말에 또 한 번 사랑을 느껴버림 집에서 혼자 심심하지 말라고 좋아하는 맥주 잔뜩 사서 냉장고에 출장 간 엄마 기다리며 시무룩한 가래떡 원래 가루약을 뭉쳐서 먹이는데 짝꿍이 봐주면서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투약 보조용 캔도 구입 다행히 투약 보조용 캔에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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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상 일기 #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