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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증권사태' 투자자들, 집단소송 준비... 피해액 500억 추정!

 'SG 증권사태' 투자자들, 집단소송 준비... 피해액 500억 추정!

나흘 간 8개 종목서 시총 8조 원 증발 금융위·금융감독원·남부지검, 세력 업체 압수수색 'SG 증권사태'를 일으킨 주가 조작 세력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단체로 법적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27일 법무법인 대건은 지난 26일부터 'SG 증권사태'와 관련한 피해 사례를 모집 중이며, 서울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해자 모집은 하루 만에 80여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고, 관련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피해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대건 측에 따르면 피해 규모는 5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건의 한상준 변호사는 "일반 투자자까지 포함하면 숫자가 더 많은데 모두 피해자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며, "다단계로 가담한 사람들까지 합하면 5000억 이상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SG증권에서는 지난 24일부터 대량 매물로 인해 일부 종목의 주가 폭락사태가 이어지면서 금융당국은 이른 바 작전세력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선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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