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선생님들이 학폭 신고나 다툼으로 학생부에 학생들을 데리고 오면 학생에게 교사로서 제일 먼저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다친 데는 없니?
보건실은 다녀왔니? 매뉴얼이라서 말하는 게 아닙니다.
정말 걱정되어서 그렇습니다.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된 후, 학부모님들의 입장 차이가 크더라도 책임교사인 제게 위와 같은 취지의 말 한 마디만 해도 문제가 수월하게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학폭 접수 후 학부모의 대처가 아쉬웠던 부분을 사례 재구성을 통해 말씀드리고, 그 한 마디 말이 무엇인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학폭이 접수되어 상대 부모에게 입장을 (교사를 통해) 전하게 된다면 글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학폭 접수 학부모 상담 사례 재구성 팽팽한 양측 입장을 서로에게 전할 때 아쉬운 점 상철(남, 가명)과 광수(남, 가명)는 같은 반입니다. 같은 반에 있으면서 몇 번의 다툼이 있었고 서로 장난을 하던 중 감정이 격해지며 상호 신체접촉이 있었습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명확히 알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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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한 마디면 해결되는데, 학교폭력 학부모 입장 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