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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달려라! 동물권단체케어/ care

 사랑아, 달려라! 동물권단체케어/  care

<사랑아, 달려라> 사랑이는 이번 주부터 재활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침치료도 하고 수중운동도 하고 그 외 다양한 재활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뒷다리와 뇌 사이의 전체 신경을 정상화하는 것이 목표지만 그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척수반사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걷는데 거의 지장이 없게 될 수 있으며 재활치료를 통해 그렇게 될 가능성은 충분히 높다고 합니다.

또한 사랑이는 체형 상 재활치료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특히 훈련에 매우 협조적이어서 첫날부터 나아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배뇨를 스스로 하게 될 가능성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변이 새어 나올 수 있으니 기저귀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다만 하루에 두세번 정도 짜주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방광을 누르면서 밀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임시보호자님이나 케어활동가는 재활치료 첫 날 많이 긴장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의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 사랑이가 운동에 너무나 잘 적응하는 것을 보면서 환한 희망으로 부풀어 올랐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