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건강 생각해서 직접 채소주스 만들어보신 분 계산가요?? 저는 처음에 엄청 의욕적으로 시작했어요.
당근, 양배추, 사과, 비트 정도면 잘 상하지 않고 손질도 편해서 열심히 사다가 쪄서 즙을 만들었어요.케일 가끔 넣고, 여러가지로 해보았어요. 양배추와 사과 당근 이렇게 갈아도 맛있고, 비트는 한번에 많이 안쓰니까 데치거나 쪄서 1회분씩 냉동보관하였다가 넣어서 갈았어요.
그런데 현실은... 며칠 지나면 야채는 냉장고에서 썩어가고, 매일 갈아주는 것도 너무 힘들고, 아이는 알갱이 같은게 느껴지니까 조금 맛 보고 끝!
잘 안썩는 당근도 냉장고에 잘 보관한다고 했는데 곰팡이가 피더라고요. 내 비싼 재료들.....
이대로는 재료비가 더 비싸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어요. 일반 하루 ** 같은 야채주스를 배달시켜 먹어보니, 무엇보다 아이가 '맛없어' 하고 한 입 먹고 안먹으면, 남은 것은 그냥 버려야 하니까 너무 아까웠어요.
냉장고에 작은 야채즙 병들로 가득 차서, 복잡하고, 기한내에 못 먹고 버...
원문 링크 : 아이 야채즙, 착즙주스, 야채주스 정기배송 브랜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