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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중대 연극연출 시험 직전에 나눈 분석

 2024년 1월 19일, 중대 연극연출 시험 직전에 나눈 분석

시험 직전 최종 특강을 하던 날. 매년 그렇듯, 올해의 출제의도를 예측하여 키워드를 잡았다.

중앙대는 매년 3가지의 지정 희곡을 낸다. 주로 서양희곡 위주로 출제하며, 고대 중세 근세 현대 딱히 가리지는 않지만 셰익스피어는 90% 이상의 확률로 출제되는 편.

올해는 1.죽은 남자의 휴대폰_새라 룰 2.산의 거인족_루이기 피란델로 3.한여름밤의 꿈_윌리엄 셰익스피어 그리고 매년 그 셋 중에서도 중심이 되는 희곡이 있다. 뭐가 될지 알 수는 없지만, 내 예측은 대부분 들어맞는 편이다.

예측일뿐 예지가 아니라서 뭐라고 정확히 설명할 수는 없고…. 희곡이 출제되면 나도 학생들과 함께 밤을 새우며 자료를 만들고 분석과 공부를 시작하는데 세 희곡을 스스로 분석하다보면 답이 나오는 편.

올해의 경우는, 나는 <죽은 남자의 휴대폰>을 꼽았다. (이하 죽남폰) 합격생들과 만나 대화할때 한 친구가 말하길, 죽남폰만큼은 너무 쉬워서 안 낼 줄 알았다고.

그럼? 하고 되물으니?

산의 거인족을 낼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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