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가족 단위로, 연인과 함께, 혹은 혼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찜질방 문화가 너무나 익숙하죠. 하지만 ‘찜질방’이라는 공간이 생겨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최초의 찜질방은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1️ 찜질방의 뿌리, 한증막 찜질방의 기원은 사실 오래된 한증막 문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도 돌이나 황토를 달궈 몸을 따뜻하게 하며 피로를 풀고, 건강을 챙기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이 전통적인 한증막이 현대적으로 변형되면서 지금의 찜질방이 탄생하게 된 것이죠. 2️ 1990년대, 최초의 찜질방 등장 본격적인 ‘찜질방’이라는 형태는 1990년대 후반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서울과 대구 지역에서 목욕탕 주인들이 기존 대중목욕탕에 황토방, 소금방, 참숯방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땀을 빼고 쉬어갈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시초였죠. 그중에서도 대구의 한 목욕탕이 최초로 찜질방 형태를 도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적으로 퍼져나...
원문 링크 : 우리나라 최초의 찜질방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