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거리 곳곳이 불빛으로 물들지만, 그중에서도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조계사가 불교를 넘어 이웃종교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열며 ‘평화·자비·사랑’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했습니다.
조계사에서 밝힌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조계사는 매년 연말이 되면 경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종교 간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나누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이웃종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트리에 불이 켜지는 순간, 조계사 경내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 평화와 연대의 상징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종교를 넘어 하나가 되는 ‘평화’의 메시지 이번 조계사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평화·자비·사랑입니다. 갈등과 분열이 아닌 공존과 화합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를 품는 자비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 종교는 다르지만, 인류가 추구하는 가치만큼은 같다는 사실을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