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하와이 일기를 다들 재밌게 봐주셔서 뿌듯 나중에 기회 되면 꼭 가보세요 그땐 좋은지 몰랐는데 지금 글쓰면서 보니까 그게 천국이고 지금은 지옥이야... 각설하고 삼일차 레츠고 삼일차 쿠알로아랜치에 가는날 여행에서 작은 해프닝이생겼다 여행사 가이드님이 첫날 비몽사몽한 일행들에게 집합 장소를 뭔 래퍼처럼 말해줘서 다른 커플이 잘못된 곳에 나와 있었다 나는 거기가 잘못 됐다고는 생각 했는데 그 커플이 있으니까 반가워서 거기서 서있었음 요약 : 쿠알로아랜치 행 버스 놓침 그래서 그 커플이 우버를 부를 줄 알아서 (미국 잘알) 같이 타고 가기로 했다 감사하다 안전 교육이 있어서 45분 전에 도착해야하는데 타임 어택 쫄렸음 뷰가 기가 맥힌다 쿠알로아랜치 미국이라 그런지 너무 현실감 없는 풍경이 크게 나옴 엥 나 너무 자그마한 세상의 사람 표를 찾으러 갔더니 거기 직원들이 "너구나, 아침에 버스 못탄 걸이?"
이래서 개 머쓱했음 여담으로 돌아가는 버스 탈때도 "이번에는 맞게 타렴, 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