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나이즈 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맞아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설치된 조형물입니다. 건축 디자이너는 토마스 헤더윅이며, 조형물의 이름은 휴머나이즈 월입니다.
이 조형물은 길이 90m, 높이 16m의 벽으로 중간이 꽈배기 모양으로 뒤틀려 있습니다. *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1970 - ) : 영국 건축 디자이너 성균관 계성사 / 종묘 재궁 일반적으로 벽과 지붕은 뚜렷하게 구분되는 두 형태입니다. 벽이 수직 요소라면, 지붕은 수평 요소이고, 그 공간적 역할도 달라서, 벽은 양쪽의 공간을 A와 B로 분리하고, 지붕은 두 영역을 연결합니다.
성균관 계성사 입구와 종묘 재궁 입구를 보면, 이 두 형태가 구성되어 특정 공간성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휴머나이즈 월을 보면, 정확히 말해, 디자이너가 휴머나이즈 월에 부여한 개인적 의도(건물 외부에 있는 관찰자를 따분함에서 구출하기)나 상징적 의미(성찰과 제안) 말고, 휴머나이즈 월의 형태 그 자...
원문 링크 : 휴머나이즈 월, 형태의 자율적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