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흑역사 요약본 원제: The Finance Curse(금융의 저주) By Nicholas Shaxson 서론 영국의 트레인라인(thetrainline.com)에서 온라인으로 기차표를 예매하면 수수료로 약 75 페니(약 1200원)를 낸다. 이 작은 수수료에서 내야 할 세금을 줄이기 위해 75 페니가 개인의 은행계좌를 떠난 후 거쳐가는 많은 과정들은 놀랍기만 하다.
런던에 소재한 트레인라인닷컴이라는 회사가 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다른 회사가 소유하고 있고 그 회사를 또 다른 회사가 소유하는 식으로 층층이 다섯 회사를 거쳐 조세 피난처(tax haven)인 영국의 저지(Jersey) 섬을 들러 다시 런던으로 돌아 온다.
그 후 런던에서 다섯 회사를 더 거치고 다시 저지 섬을 한번 더 다녀 온 이번에는 다른 조세 피난처인 룩셈부르크에 있는 두 개 회사의 계좌로 나뉘어져 들어간다. 일단 룩셈부르크로 들어 가면 금융의 터널로 들어 가는 것이라 이때부터 추적은 어려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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