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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으로 설명하는 인간의 본성

 진화론으로 설명하는 인간의 본성

‘한없이 사악하고 더 없이 관대한 인간 본성의 역설’ 리처드 랭엄 맹자는 성선설을 순자는 성악설을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유럽에서는 루소가 인간은 선천적으로 착하다는 주장을, 홉스는 악하다는 주장을 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한 논쟁은 많은 사람들간에 상반된 의견들이 존재하며, 대부분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성선설이나 성악설로 나뉜다. 이 책은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 진화해 왔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 것인지에 관한 과학적인 분석서이다.

연구 결과의 핵심은 인간이 스스로를 길들였다는 것이다. 기억해 둘 만한 내용만 요약 정리함.

공격성 공격에는 반응적 공격(reactive aggression)과 주도적 공격(proactive aggression)이 있다. 반응적 공격은 화를 버럭 낸다든지 순간적인 감정으로 폭력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화끈한 형태이다.

주도적 공격은 계획적이고 정교한, 즉 냉정한 공격이다. 인간은 이 두 가지 공격성을 모두 갖지만 반응적 공격은 동물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