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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인간은 무엇으로 증명되는가?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인간은 무엇으로 증명되는가?

AI 시대, 인간은 무엇으로 증명되는가? 질문마다 엉뚱한 대답을 내놓던 챗봇은 이제 인간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눈다.

손가락 하나 제대로 못 그리던 녀석이 이제는 어떤 화풍이든 똑같이 묘사해낸다. ‘인공지능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압박감, 뒤이어 ‘그럼 대체 무엇으로 돈을 벌고 살아야 하는가’라는 막막함이 들기도 한다.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는 그 통념에 정면으로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남는 기술서가 아니라, ‘인간다움’이 어떻게 최고의 상품이 되는지를 증명하는 한 편의 경제 철학서에 가깝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 삶을 바꾸고 인간의 본성을 흔들 때 우리가 잃지 않아야 할 가치는 무엇이고 궁극적인 삶의 목적은 무엇인지 성찰해야 합니다. 우리가 잃지 말아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

낡은 성공 공식의 종말 이 책이 가장 강조하는 점은 ‘경쟁의 시대가 끝났다’는 것이다. 저자는 흑사병이 중세 봉건 질서를 무너뜨리고 르네상스라는 새로운 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