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명절은 떨어져 지내던 친척들과 오랜만에 만날 생각으로 설레고 기다려졌던 것 같아요. @santamom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니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할 생각에 걱정과 스트레스에 명절만 다가오면 멀미가 납니다.
종손며느리로서 명절은 기대감보다는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이슈가 아닐 수 없는데요. 추석선물, 용돈, 차례상 비용만 해도 부담인데요.
게다가 시어른들의 꼰대발언, 일방적인 요구와 만행들을 겪으면서 오죽하면 맞대응할 궁리 끝에 명절 따위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형식보다는 의미를 되새겨보자 명절에는 많은 양의 음식을 사느라 시간과 재원을 낭비합니다. 남은 음식들로 환경오염까지 시키는 현실에 과연 누구를 위한 명절일까 생각해 봤어요.
결론적으로 더 이상 구관습에 얽매여 현생을 어지럽히는 일은 없어야겠다 다짐합니다. 살아 생전에 잘 했어야지 말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에 관하여 성균관 의례 정립 위원회(이하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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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표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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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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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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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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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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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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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차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