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투어, 메이크업 꼭 해야 할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무조건 하는 걸 추천해요!"
드레스샵에 들어서는 순간 가장 먼저 느낀 건 조명이 정말 밝다는 거였어요. 쇼룸이나 피팅룸 자체가 워낙 조명이 센 편이라 민낯 혹은 연한 화장으로 가면 얼굴이 정말 밋밋해 보여요.
특히 화려한 비즈가 들어간 드레스나 광택감이 있는 실크, 오간자 드레스를 입으면 얼굴이 더 묻히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드레스는 이미 강한 존재감이 있기 때문에 얼굴이 또렷하게 표현되지 않으면 전체적인 밸런스를 보기 어렵다는 게 확실히 느껴졌어요.
특히 저는 광대가 있는 편인데 음영 하나 안 준 얼굴로 드레스를 입었더니 얼굴이 너무 넓어 보였어요. 평소보다 조금 더 진하게 메이크업하고 가면 드레스와의 조화도 훨씬 잘 볼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특히 드레스 투어 때 입어보는 본식 용 드레스는 촬영용 드레스보다 훨씬 화려하고 세련된 소재이기 때문에 단순히 예뻐 보이기 위해서 화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식 때 보여지는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