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라톤이 한창 진행중이던 일요일 오전, 수많은 응원인파와 마라토너들을 뚫고 피터루거스테이크로 향했다. 우리나라는 마라톤 진행중이면 도로를 아예 통제하는데, 뉴욕마라톤은 통제는 하되, 유도리있게(?)
눈치보면서 길을 건너더라. 마라토너분들도 알아서 피해가심.
경찰한테도 이거 건너도 되는거야? 물어보니, 눈치껏 경기에 방해안주고 빠르게 건넌다면 와이낫 모드.
여튼 여차저차 한국인들에게 뉴욕 3대 스테이크로 알려져있는 브루클린에 위치한 피터루거스테이크(Peter Luger steakhouse) 에 도착했다. 오픈시간에 맞춰 예약했더니 문 열기 직전에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더라.
들어가자마자 바(bar)가 있고 안내를 받기위해 줄 선 손님들. 예약없이 워크인으로 온 손님들은 다시 뒤쪽으로 가서 호명을 해줄 때까지 기다리는 듯 하다. 2021년까지 미슐랭 별을 받았으나, 일행의 말에 의하면 접객 수준이 아주 밑바닥을 뚫고갈 정도로 처참해서 22년부터는 탈락했다나 뭐라나...그랬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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