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탄 제주점을 다녀왔다. 23년 12월 기준으로 예약이 가능했다. 이건 뭐 저승으로의 초대냐; 예전에 공백에서 쓰던 전시공간 같은 곳이었는데 몽탄이 차지했나보다.
여담으로, 옆에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제주점도 있다. 일행이 허겁지겁 가서 남은 할라피뇨베이글을 쓸어왔다.
할라피뇨베이글은 맛이없었다. 여튼, 바다도 보인다.
이건 카메라가 지멋대로 보정때린 사진이고, 밤이라 어두웠다. 내부에는 향내가 진동한다.
이 향을 초입에 둠으로써 고기냄새는 확실히 잡았다. 근데 이 향내가 썩 좋지는 않은 것 같다.
그냥 고깃집답게 고기냄새를 풍기던가, 아니면 벤틸레이팅 이빠이 해서 냄새를 쏙 빼던가..안그래도 입구부터 지옥에서의 초대인데,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는 기분. 아, 진짜 이게 컨셉인가?
홀 중앙에 갈비를 초벌하는 곳이 있고, 주변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있다. 압도적인 시각적 효과를 확실히 가져갔다.
메뉴판은 독특하고 화려하다. 다만 그래서인지 가독성은 떨어진다.
서울점에 비해 특화메뉴가 다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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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제주] 몽탄 제주점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