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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시져(Cesare) (24.04)

 [산토리니] 시져(Cesare) (24.04)

혼자만 열심히 쳐먹다보니, 문득 한끼정도는 누군가와 먹어도되겠다 싶어서 일행을 구했다. 일행분이 찾아본 레스토랑 cesare(시져)에 방문.

혼밥도 지겨워질 즈음 일행을 구해서 왔다. 일행분이 찾아본 식당으로 방문.

화이트와인 하프보틀. 썩 맛있지는 않지만 식사하면서 먹기엔 나쁘지않은 와인이었다.

빵. 차지키.

거기에 피타 두 조각. 올리브오일 듬뿍 뿌려서 먹기.

끝장나지. 그릭샐러드 페타치즈 하나 크게 올라간 그릭샐러드 올리브오일 듬뿍 뿌리고 페타치즈 잘게 부셔서 샐러드와 섞어먹는다.

이 세상 모든 건강함이 다 들어가서, 진짜 이것만 먹고살면 150살까지 살 것 같다. 바질오일파스타 쏘쏘.

문어요리 토마토소스에 버무린 문어와 볶음밥. 이건 터키나 중동요리같은 느낌이었다.

뭔가 그리스는 유럽인데 중동느낌 한스푼, 터키는 중동인데 유럽느낌 한스푼이니까 또이또이지 뭐. 얘도 그다지 임팩트 있지는 않았다.

생선구이 같은거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은근히 낯을 가려서, 자기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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