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의 심리라떼는 딸 이야기로 시작한다. 내게는 여섯살 딸이 하나 있다.
얼마 전 생일을 치러 이제 막 만 다섯살이 된 아이. 아이는 치과에서 오늘 오른쪽 아래 앞니를 뺐다.
그런데 치과는 너무나 두려운 곳이다. 아이에게?
물론이다. 입구를 들어서기 전부터 들리는 다른 아이들의 비명과 울음소리.
치아를 어루만지는 다양한 기계의 소음들. 그뿐인가?
치료를 받으면 혀를 누르는 차가운 쇠의 느낌과. 치료를 마치면 요동쳤던 혀가 헐어 있기 일쑤고 이상하고 야릇한 약냄새가 입안에 가득히 퍼져있는 그 느낌.
그리고 우리에게도. 성인이라고 병원 가는게 달가워졌을까?
단지 '어른'이라는 또 하나의 이름표를 달고 응당 그..........
책 읽기 책 일기 [1] _ 부모에게 도움되는 책 / 발달심리 / 육아서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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