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잠식되는 태양계를 구하기 위한 은하 여정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잠식되는 태양계를 구하기 위한 은하 여정

무명객 장땡 SF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보고 왔습니다. 워낙 소설로 유명했어서 어느 정도 흥행은 보장된 영화였어요. 다만 소설은 692쪽입니다. 읽기에는 꽤나 부담스러운 분량이죠. 영화도 물론 156분으로 짧지는 않아요. 그래도 2시간 30분이 금방 갔습니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라서 더 볼만했습니다. 집이 아니라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장르 중 하나죠. 내용도 진부하지 않고, 흥미로운 소재와 주제라서 재밌었습니다. 지구 아니, 은하계를 구하는 장대한 비전도 특색있었고요. 우주 SF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추천드립니다.

주인공 라일랜드 그레이스는 머나먼 우주선에서 홀로 눈을 뜹니다. 같이 갔던 선장과 파일럿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죠. 기억이 점차 살아나면서, 본인이 태양 에너지를 빨아먹는 외계 미생물 아스트로파지로부터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태양 에너지를 갈아먹는 아스토로파지 때문에 지구의 온도는 떨어지며 빙하기 위기에 처하고, 이는 태양계뿐 아니라 근처 은하에도 위협으로 다가옵니다. 근처 은하를 탐색하던 중 아스트로파지에 영향을 받지 않는 행성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 행성으로 탐사하게 됩니다. 강제로 말이죠. 원래 탑승하려던 과학자가 사고로 죽었으므로 얼떨결에 수면 마취제에 맞아 강제 탑승하게 된 우주선에서 또 다른 지성체를 만납니다. 로키라는 돌처럼 생긴 외계인과 함께 아스트로파지를 물리칠 방법을 찾으려 애쓰고, 끝내 포식자를 발견합니다. 포식자를 태양계에 퍼뜨리면 아스트로파지를 궤멸시킬 수 있었죠. 이 포식자가 필요한 건 로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위 영화 포스터에 두 세계의 운명을 건 단 하나의 미션이라고 적혀 있죠.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과 로키의 우애가 상당히 깊게 표현됩니다. 서로의 목숨도 한 번씩 구해주죠. 그런 점이 이 영화의 특색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상.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후기였습니다.

# 감상 # 영화 # 줄거리 # 프로젝트헤일메리 #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