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구런은 더 아시안 하이웨이의 상징 아래 열린다. 올해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5월 30일(토) 오전 8시에 대회가 시작되며, 대회장소는 여의도공원이다. 참가비는 5KM 45,000원, 10KM 50,000원으로 책정되었고 참가금의 일부는 6.25참전용사를 후원하는 취지로 마련된다. 접수기간은 4월 1일(수)부터 4월 30일(목)까지로 명시되어 있다.
대회 운영은 사단법인 피스런이 주최 및 주관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여의도공원 러닝코스의 경관은 상당히 아름다워 달리는 재미가 있으며, 행사에 따른 기념품 구성도 눈에 띈다. 택배로 오는 사전 기념품은 1박스 단위로 제공되며 이뮨 에너지샷 7개가 포함되어 있어 다른 마라톤과 비교해 차별화된 구성이라는 평가가 있다. 또한 현장에서 받게 되는 사후 기념품으로 마그네슘 영양제와 캡슐세제도 마련되어 있다.
대회 당일의 집결장소 역시 명확히 안내된다.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모니며, 국회의사당역이나 여의도역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여의도 한강공원과의 구분도 분명히 필요하므로 방향에 주의가 필요하다. 러닝코스는 국회의사당 쪽 여의도 강변을 따라 진행되며, 5KM 코스는 국회의사당까지 찍고 돌아오고 10KM 코스는 산유도공원까지 간 후 재차 돌아오는 루트로 구성된다.
이번 지구런은 세계 각지에서 분쟁이 잇따르는 시점에 열리는 평화마라톤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지구런 더 아시안하이웨이는 부산에서 출발해 평양을 거쳐 유럽까지 이르는 아시안하이웨이를 상징하며, 단순한 러닝 코스와 기념품 그 이상으로 ‘아시아를 잇는 연결과 평화의 상징’을 내포한다는 설명도 덧붙여진다. 참여를 권유하는 문구 없이도 행사 자체의 취지와 구성은 충분히 읽는 이의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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