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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아마존(Amazon) AWS 자율주행 탐방, 로보택시부터 농기계까지

 [CES2026] 아마존(Amazon) AWS 자율주행 탐방, 로보택시부터 농기계까지

CES2026에서 아마존은 West Hall에서 자율주행 부스를 운영했다. West Hall은 원래 자동차 전시 공간으로, AI 열풍 속에 다양한 첨단 기술이 소개되지만 자동차와의 연계가 비교적 드문 기업도 존재한다. 아마존은 AWS 클라우드 기반의 AI 서비스와 자율주행 기술로 자동차 분야에 영향력을 펼치고 있으며, 자율주행 자회사인 Zoox를 통해 자동차에 AI 기능을 도입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라스베가스 현장에선 자율주행 속도가 시속 60~80km로 운행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자율주행 영역은 차량 외에도 농기계로 확장되고 있다. 수십 개의 카메라와 센서를 탑재한 콤바인이 사람이 탑승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수확을 수행하는 사례도 등장한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넓은 농지 규모로 농기계의 자율주행 도입이 비교적 촉진되며, 이로 인해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Zoox가 아마존의 자회사로, 웨이모가 구글의 자회사로 언급되며 업계에서의 위치가 비교된다.

아마존 부스 자체는 기대에 비해 체험 요소가 한정적이었다. 생성형 AI 스티커를 직접 체험하는 정도가 전부에 가까운 모습으로, West Hall의 컨셉에 맞춘 차량 스티커 제작 체험이 진행되었지만, 다소 아쉬운 체험으로 평가되었다. 그럼에도 자율주행 부스와 연계된 아마존의 활동이 더 흥미를 끌었다는 평가가 많았고, 내년에는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더 진행될지 기대가 남는다. 공유자동차 시대의 가능성도 멀지 않다는 시각이 제시된다.

# AWS # CES2026 # 로보택시 # 아마존 # 자율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