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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라이튼(Brighton) 거리에서- 생각해 볼 문제 (1)

  영국, 브라이튼(Brighton) 거리에서- 생각해 볼 문제 (1)

2015년~2016년에 다녀왔던 영국 워홀 경험기예요~ 워홀에서 느꼈던 생각과 일상을 추억하며 기록합니다 브라이튼 거리를 걸으며 노숙자를 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예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노숙자가 많은 도시라고도 하는데, 그래서인지 슈퍼마켓 앞에 자리를 잡고 있거나 두블럭 정도를 지나면 그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홀로 있었지만,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거나 남/녀가 함께 있기도 했어요. 영국, 브라이튼(2015~2016) 항상 지나다니는 거리인 브라이튼의 웨이트로즈(Waitrose)앞에서 발견한 장면이예요.

항상 그곳에 있었던 노숙자가 거리에서 사망했고, 사람들이 명복을 빌어준 것인데 어쩐지 울컥하고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너무 그들을 아무렇지 않게, 쉽게 바라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들면서 어딘지 모를 복잡한 마음이 들었어요.

어학원에서 수업시간에 노숙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을 때, 스위스에서 온 한 친구는 자신의 나라에는 노숙인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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