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자신의 몸을 핥으며 그루밍하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죠. 깨어있는 시간의 상담 부분을 할애하며 자신의 몸을 닦아내곤 하는데 어느순간 이 행동이 과해져 특정 부위를 하루 종일 집착적으로 핥는 모습, 몸에 털이 듬성듬성 빠져있는 모습이 관찰된다면 이는 단순한 그루밍 습관이 아닌 고양이 오버그루밍 신호일 수 있습니다.
오늘 위례별에서는 오버그루밍은 무엇인지 그 원인과 행동 개선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오버그루밍이란?
그루밍은 고양이에게 지극히 정상적인 생리현상이지만 오버그루밍은 말 그대로 도가 지나치게 그루밍을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단순히 청결을 위해 그루밍하는 걸 넘어 자신의 피부를 상하게 할 정도로 강박적인 집착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배 아래쪽, 허벅지 안쪽, 꼬리 시작점처럼 입이 닿기 쉬운 곳부터 시작되는데 보호자가 육안으로 확인했을 때 털이 짧게 끊겨있거나 탈모처럼 털이 빠져있다면 이미 증상이 시작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고양이 그루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