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대표 야경 명소 중 하나인 귀산 카페거리와 삼귀 해안도로를 따라 위치한 개구리섬은 야경과 미디어아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소개된다. 귀산 카페거리는 삼귀해안도로를 따라 조성된 카페 거리로 남해바다의 풍경과 함께 마창대교와 개구리섬의 야경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위치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 754-4로 네비에 귀산카페거리 검색이 필요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주변 주차는 공영 주차장을 기본으로 하고, 카페 거리 곳곳에 카페 자체 주차장과 갓길 주차장이 있어 편한 곳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한다. 거리에는 스타벅스와 투썸 같은 체인 카페를 비롯해 다양한 개성 카페가 줄지어 있어 한 바퀴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곳을 방문할 수 있다. 카페거리의 맞은편에 해안 산책로가 이어지며 해안 산책로를 따라 남해바다와 마창대교의 야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해안 산책로는 비교적 정비가 잘 되어 있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밤 산책하기에도 좋은 편이다. 다만 삼귀해안도로는 창원의 외곽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 면에서 약간 외진 편이다.
매일 밤 개구리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인 프로젝션 맵핑이 진행되며 상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 하절기에는 20시부터 23시까지, 동절기에는 19시부터 21시까지로 안내되며 일몰 이후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다. 개구리섬 미디어아트는 해안 산책로에서 감상하는 것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카페에서도 즐길 수 있어, 차 안에서 차에서 감상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개구리섬을 배경으로 한 영상은 매번 다른 영상이 반복 없이 상영되며 길게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다.
마찬가지로 마창대교의 야경은 시시각각 색이 바뀌며 다양한 색감으로 변주를 보여 주는데, 반대편의 마산 야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두 공간의 야경 차이가 있어 각각의 매력을 살피는 재미가 크다. 한편 개구리섬의 프로젝션 맵핑은 마창대교의 야경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영상미를 제공하고, 미디어 아트는 해안 산책로 주변에서뿐 아니라 가까운 공영 주차장에서 차를 대고 관람하기도 좋다. 오늘은 귀산 카페거리와 삼귀 해안도로, 개구리섬의 미디어 아트를 중심으로 야경의 매력과 관람 팁을 정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