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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포츠] 샐러리 캡의 '최소 소진'(Salary Floor, 샐러리 플로어) 기준(NFL, NBA, NHL 등)

 [일반 스포츠] 샐러리 캡의 '최소 소진'(Salary Floor, 샐러리 플로어) 기준(NFL, NBA, NHL 등)

예전에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몇몇 팀스포츠 종목에서 시행되는 '샐러리 캡(Salary Cap)'이라는 규칙은 선수단 연봉 상한선을 말합니다. '캡', 즉 사람들 머리 위에 쓰는 모자처럼 리그의 모든 팀은 몸집을 아무리 불리려도 해도 일정한 모자 안에 갇히는 셈입니다.

일정한 상한선을 무조건 지켜야 하는 하드 캡은 공사장 헬멧이고, 넘는 걸 허용해주는 소프트 캡은 말랑말랑한 일반 모자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다만 샐러리캡 같은 상한선이 있다면 하한선도 있을 수 있겠죠.

샐러리 캡 시행으로 유명한 미국 스포츠는 연봉 상한선과 함께 연봉 하한선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구단주라면 리그 구단주라고 이름만 올리고 짠돌이 운영만 하지 않고, 매년 이 정도 금액은 마땅히 제출해야 한다'고 암묵적인 명시가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이를 일각에서는 샐러리 플로어(Salary Floo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뒤집어서 생각하면 현금보유량이 많은 팀이 천년만년 독주하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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