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파이낸션뉴스 캡처 러시아의 대표적인 자수성가 여성 사업가로 주목받던 와일드베리스의 창업자 타티야나 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72억 달러(약 10조 5000억 원)의 자산을 두고 벌어진 이번 이혼 소송은 단순한 법적 다툼을 넘어 총격전까지 이어진 살벌한 과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려인 출신 여성 사업가의 성공 신화가 어떻게 이토록 극적인 이혼 분쟁으로 이어졌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타티야나 김은 2004년 육아 휴직 중에 와일드베리스를 창업해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성장시킨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녀는 러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자수성가 여성 1위에 선정될 만큼 큰 성공을 거뒀는데요.
하지만 이런 성공 이면에는 남편 블라디슬라프 바칼추크와의 깊은 갈등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7월, 김은 바칼추크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결혼 후 바칼추크로 바꿨던 성을 다시 김으로 되돌리는 등 강경한 입장을 ...
#
타티야나
#
타티야나김
#
타티야나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