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봉이 김선달 진짜 정체 사기꾼 아니고 트릭스터였음?

 봉이 김선달 진짜 정체 사기꾼 아니고 트릭스터였음?

봉이 김선달 진짜 정체, 사기꾼 아니고 트릭스터였음? 아니 근데 너네 봉이 김선달 얘기 들어본 적 있음?

나 어릴 때부터 “대동강을 판 사기꾼” 이런 식으로만 들었는데 요즘 다시 보니까 완전 트릭스터 그 자체임ㅋㅋ 이거 모르면 손해임, 진짜 내가 얼마 전에 친구랑 유튜브로 벌거벗은한국사에서 김선달 편 봤거든? 아니 이 형, 그냥 사기꾼이 아니라 사회를 비틀어 보는 약간의 철학자 느낌도 있음ㅇㅇ 봉이 김선달, 봉이 된 썰 푼다 일단 ‘봉이’라는 호가 왜 붙었는지 알아?

시장 가서 닭을 봉황이라고 우기면서 시작된 거임ㅋㅋ 닭장수한테 닭을 비싸게 사고, 그걸 또 사또한테 진짜 귀한 봉황이라며 바치러 감 근데 사또가 이거 닭 아니냐고 빡쳐서 김선달을 매질함ㅠㅠ 여기서 끝나냐? 아니지 김선달은 “장수가 봉이라 했으니 난 믿었을 뿐”이라며 닭장수까지 끌어들임 결국 닭장수는 돈 돌려주고, 김선달은 “내가 맞은 볼기짝 값까지 내놔라” 하면서 돈 더 뜯음ㄷㄷ 진짜 억울+당황+웃김 다 섞인 에피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