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잘못쓰면 ㅈ됨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잘못쓰면 ㅈ됨

주택자금조달계획서 대체 뭐임? 내 집 마련 성공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는데 부동산에서 갑자기 전화 옴.

"고객님,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제출하셔야 해요." 순간 머리가 하얘지더라.

뭔 계획서? 무슨 자금?

나한테 돈 없는데? 알고 보니 이거 모르면 진짜 큰일 나는 거였음.

주택자금조달계획서, 그거 나라에 "나 이 돈으로 집 사는 거고, 이거 검은 돈 아님" 하고 셀프 신고하는 서류임. 쉽게 말하면 국세청에 보내는 '내 돈 출처 인증서' 같은 거.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에서 3억 넘는 집, 비규제지역에서 6억 넘는 집 살 때 무조건 내야 됨. 거의 전국민이 해당된다고 보면 됨.

처음엔 그냥 이름 쓰고 사인하면 끝나는 줄 알았음. 완전 경기도 오산이었지.

이거 하나 때문에 계약 파기될 뻔한 썰, 지금부터 풀어줌. 이거 왜 써야 함?

안 쓰면 ㅈ됨 아니 그냥 내 돈 주고 내가 집 사겠다는데 왜 이런 걸 쓰라고 하는지 짜증부터 났음. 국가가 우리한테 관심이 존나 많음.

공식적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