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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 뭔가 그런날

 221212 뭔가 그런날

벌써 22년도 훌쩍 다 가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귀염동이는 등원을 너무 잘해줬고 나는 어김없이 집으로 돌아와 담요를 덮고 핸드폰을 들고 구경하고있다.

달력을보니 올해도 몇일 안남았다. SNS에는 다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진들 올리기에 바쁜 모습이다.

그건 나 또한 마찬가지 그러다 문득 가족 뿐 아니라 친구들과 아이들친구들과 만나 노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았다. 우와놀러갔네 하면서 부러웠다.

귀염동이는 친구가 없다. 귀염동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라 말하는 몇명의 이름이 있지만 그들과 따로 놀진 않는다.

어린이집을 나오면 거기서 끝인 관계(?) 귀염동이는 아직 친구의 개념이 명확치않아서 친구가 뭔지 모르겠지만...

가끔 놀이터 가서 친구들끼리 노는 아이들을 빤히 보는 귀염동이 의 표정이 쓸쓸해 보일때도있다. 친구 뿐 아니라 가족들끼리 노는 아이들을 빤히 볼때도 굉장히 많다.

외로운가? TMI지만 우린 귀염동이 한명키우기로 결정내렸다.

가장 큰 건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아이를 키우는데 ...

# 오늘의일기 # 외로운느낌 # 초보엄마의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