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세날레 지도를 보면 길게 누워있는 ㄱ 자 모양으로 본전시 (International Exhibition) 와 국가관들이 있고 가운데에 1,2층으로 국가관들이 모여 있는 건물,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 중국과 이탈리아 파빌리온이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관을 나오면 넓은 잔디밭이 나오고 그 뒤로 사진 속 레일라 바비예 조각 뒤로 길게 건물이 보인다.
여기에도 작품들이 있다. 지도에서 숫자로 표시되어 있는 작품들이다.
(사진 속 맨 오른 쪽에 풀로 뒤덮인 독립 건물이 안나 마리아 마이올리노의 공간) 이 곳은 여러개의 동굴 같은 공간이 있고, 한 공간에 한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작가의 메시지를 조금 더 오롯하게 느낄 수 있는 기분이 든다. 올해 컬리지 아르테 선정 작가 4인 중 조이스 주마를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의 작가의 작품이 이 곳에 있다.
그 중 첫번째는 아그네스 퀘스천마크 (Agnes Questionmark). 육체의 변형에 관심이 많은 작가는 스스로를 'trans-s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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