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카트의 기준을 바꾼 도그독 프리미엄 라인이 드디어 출시됐다. 일반 폴딩카트와 달리 4바퀴 모두 프리 브레이크 기능이 있는 독립형 회전 캐스터를 채택해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나 마트 경사로에서도 카트가 혼자 밀리거나 돌아가는 현상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특대형 사이즈이지만 접으면 두께가 10센티미터도 되지 않아 현관 신발장 옆이나 차 트렁크 구석에 쏙 들어간다. 펼쳤을 때 적재 공간은 캠핑용 48리터 아이스박스 두 개를 동시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고, 화물 무게는 최대 80킬로그램까지 견딘다.
프레임은 항공기 동체에도 쓰이는 6061 알루미늄 합금으로 녹슬지 않으면서 가볍고 충격에 강하다. 손잡이는 3단 높이 조절이 가능해 키가 크거나 작은 사용자도 무리 없이 끌 수 있으며, 손잡이를 세워둔 상태에서도 카트가 앞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하단에 안전 지지대가 내장됐다. 바퀴는 내마모성 우레탄 소재로 조용하고 바닥에 자국을 남기지 않는다. 일반 마트 바닥, 아스팔트, 잔디, 모래 캠프장까지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럽게 굴러가며, 앞바퀴 2개는 360도 회전, 뒷바퀴 2개는 직진 고정 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좁은 골목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인다.
양쪽 측면에 걸이형 후크가 있어 장바구니나 쓰레기 봉투를 추가로 걸 수 있고, 하단 크로스바에는 탄성 스트랩이 기본 장착돼 무거운 짐도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다. 손잡이 중앙에는 컵홀더와 휴대폰 거치대까지 숨겨져 있어 시장 장보기 중 전화를 받거나 음료수를 둘 곳이 없던 불편함을 해결한다. 모든 결합 부위는 리벳이 아닌 탈착형 볼트 방식으로, 5년 후 바퀴나 손잡이가 마모되더라도 사용자가 공구 하나로 직접 교체할 수 있다. 수리 불가능한 일회용 가전이 아닌 오래 쓰는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를 배려한 설계다.
마트 쇼핑, 전통시장 장보기, 캠핑 짐 운반, 이사용 보조카트, 그리고 플리마켓에서 상품 진열대까지 활용 범위가 넓다. 접었다 폈다 3초 컷으로 작동 가능하고, 여성 한 명도 쉽게 다룰 수 있다. 다양한 용도에 실속 있게 활용되는 아이템으로, 하나를 마련하면 집 안팎 곳곳에서 완성도 높은 보조 카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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