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당에서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신부로, 무교였던 제가 가톨릭 신자로 세례도 받고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사실 제가 성당에서 결혼을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하지만 양가 가족간의 결합이니 만큼 각자가 결혼식과 결혼생활에 대한 로망이나 우선순위가 있는지를 함께 정해보았어요.
저의 결혼 로망은 사실 단 3가지 였답니다. 1. 결혼식 날짜 = 10월(날씨 좋은 가을날)에 할 것 2.
결혼식 축가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3. 신혼여행 장소 = 프라하 이 3가지가 된다면, 장소가 어디든 시간대가 어떻든 크게 상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예비신랑은 제가 원하는 결혼식이면 다 OK였습니다. 하지만 결혼은 양가의 결합이기 때문에, 각지 부모님께도 결혼식에 대한 의견을 구했고 예비 시댁에서는 딱 1가지, 성당예식을 함께 고민해주시길 바라셨어요.
마침 그시기에 성당에서 혼배성사(성당결혼식)을 하는 지인의 결혼식에 초대를 받아 직접 경험하는 시...
원문 링크 : 웨딩 준비(성당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