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법과 원칙을 지켜라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 소장 12월 12일, 43년 전인 1979년 군사반란이 일어난 날이다. 전두환·노태우 일당의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군부 세력은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최규하의 재가도 없이 휘하 부대 병력을 동원하여 군사반란을 일으켰다.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강제로 체포‧연행하는 과정에서 유혈 충돌이 벌어졌고, 신군부 세력은 이 반란으로 군 내부의 지휘권을 장악한 뒤 1980년 5·17 군사반란을 또 일으켜 정권을 탈취하였다. 당시 보안사령관 전두환의 지시에 따라 12월 12일 저녁 허삼수·우경윤 등 보안사 수사관과 수도경비사령부 제33헌병대 병력은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난입해 경비원들에게 총격을 가한 뒤 정승화를 보안사 서빙고 분실로 연행하였다.
육군 수뇌부도 모두 서빙고 분실로 연행되었다. 1공수여단과 5공수여단 병력이 육군본부와 국방부를 점령하였으며 9사단 병력 등은 중앙청으로 진입하였다. 전두환 신군부의 헌정파괴 군사반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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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정부는 법과 원칙을 지켜라 [민중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