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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 다음은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재개? 尹 정권 대일 굴욕외교가 문제다. [진보당 논평]

 오염수 방류 다음은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재개? 尹 정권 대일 굴욕외교가 문제다. [진보당 논평]

일본정부가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수입 재개’를 요청했다. 한국 시찰단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 현장점검을 시작한 첫 날 부터 있었던 언급이다.

벌써부터 다음 스텝은 ‘후쿠시마산 수산물 한국에 팔아먹기’라는 일본정부 속내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한국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진 이후 2013년부터 후쿠시마현 등 8개 현의 농수산물을 수입금지하고 있다.

일본이 반발하여 WTO 제소까지 갔으나, 4년간의 다툼 끝에 2019년 한국이 최종 승소했다. 이유는 “후쿠시마 지역이 오염됐으니, 그곳의 식품도 안전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지극히 상식적인 판결이었다. 다시 말해 확실히 깨끗하고 안전해야 사먹든 말든 다시 판단해볼 수 있다는 뜻이다.

지금도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은 전혀 안전하지 않다. 2022년 일본 후생노동성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검사한 농수산물 3만 6천여건 중 11%에서 유전자 손상 위험이 있는 세슘이 검출됐다. 두릅, 죽순은 무려 21%, 산천어는 5.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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