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모산에서 바라본 강남권 아파트. 2022.11.28/뉴스1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가을 이사 철을 맞아 전셋값과 전세수요가 일제히 상승하는 가운데 갭 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다시 늘고 있다. 그중엔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갭이 10만원에 불과한 거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12일 아파트 실거래가 제공 업체 '아실'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갭 투자 거래는 342건으로 파악됐다.
송파구의 기간 내 갭 투자 거래 건수가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동(28건), 성동·마포(25건), 강남(22건), 노원(20) 등 순이었다. 갭 투자 거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금천(8.8%) 중랑(8.5%) 성동(7.3%) 관악(7.0%) 송파·강동(6.6%) 등이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극성을 부리던 '무자본(전세가=매매가)' 갭투자나 '깡통전세(전세가>매매가)'는 보이지 않지만, 갭이 극히 작은 거래도 일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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